한국인들이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.

한국인들이

한국인들이 일이 그들의 존재의 전부라고 믿는다.

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3분의 1(33.5%)만이 가족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나 불과 2년 전 42.1%에 비해 크게 줄었다.

10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54.5%에 달했다. 현재 18.3%는 직업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단정적으로 믿고 있는데, 이는 2년 전 13.7%에서 늘어난 것이다. 

나머지 사람들은 둘 다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.

이번 조사는 지난 5월 전국 3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.

이들의 생활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31.5%가 좋아졌다고 답했지만 24.9%는 나빠졌다고 답했다. 

2년 전 같은 조사에서 48.6%가 상황이 좋아졌다고 답했고, 그 반대는 9.1%에 불과했다.

20대의 25.6%가 더 나쁜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답한 반면 거의 같은 비율인 25.4%는 그들이 더 잘 살고 있다고

대답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더 많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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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조사에서도 지난 1년간 기부를 했다는 응답이 21.6%, 앞으로 기부를 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37.2%로 자선 기부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한국인들이 두 수치 모두 2011년 이후 14.8%포인트, 8.6%포인트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.

폐쇄 기간 동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책을 읽는 횟수가 늘어난 것은 아니다. 

2년 전 50.6%, 2013년 62.4%에 비해 최근 1년간 최소 1권 이상 읽었다는 응답은 45.6%에 그쳤다.

한국의 전통적인 근면한 정신은 젊은 세대가 근로 주간의 단축을 수용하고 그들이 감소할 때까지 기업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더 중요시함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 

그러나 동시에 사회적 이동성은 사라지고 있으며, 많은 젊은이들이 막다른 직업에서 일생을 직면하고 있다.

24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가족보다 일을 우선하는 취업자는 42.1%에 그쳐 2015년보다 11.6%포인트 줄었다. 

가족과 일을 똑같이 중요시하는 응답자는 44.2%로 처음 일을 선호하는 응답자를 앞질렀고 2015년보다 9.8%포인트 높아졌다.

통계청은 최근의 수치는 “변화하는 사회”를 반영한다고 말했다.

‘한국 사회를 신뢰하느냐’는 질문에 절반가량인 50.9%가 ‘그렇다’고 답했고, 높은 수준으로 3.2%에 그쳤다. 

그러나 젊은 층은 20대가 54.9%, 30대가 51.5%로 한국 사회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다.

결과적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더 꺼리게 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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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대의를 위해 기부했다고 답한 비율은 2011년 36.4%에서 올해 25.6%로, 앞으로 자선기부를 계획하고 있는 비율은 45.8%에서 39.9%로 떨어졌다.

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지위에 오를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이다. 

단지 28.9%만이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자녀들이 사회경제적 지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는 2009년의 48.3%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. 

또 응답자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가 사회적 사다리를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.